서울 및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거리, 교통도 편리한 당진은
짧은 시간 안에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삽교호 함상공원과 삽교호 놀이동산은 바다·군함·놀이기구가 공존하는
특별한 감성 여행 코스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줍니다.
바다·군함·놀이공원을 하루에? 당진 삽교호의 매력은 무엇일까
삽교호는 군사적 호기심과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특한 여행지입니다.
동양 최초 군함 테마공원인 함상공원, 서해를 품은 레트로 놀이동산,
그리고 전망 좋은 바다공원과 해산물 맛집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이동 동선이 짧고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진짜 군함을 체험해보다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함상공원은
퇴역 해군 군함 두 척을 실제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입니다.
실제 군함 이름은 ‘화산함(LST679)’과 ‘전주함(DD925)’으로
해병대 내무반, 전투정보실, 함교 등을 관람하며
군인의 삶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군함 외에도 수륙양용장갑차, 헬기, 함포 등 야외 전시장,
해양 생존 체험과 상어케이지, 해파리정원이 마련된 체험관도 있어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습니다.
당진 대표 관광지답게 방문 데이터도 주목할 만해요
아래 표를 통해 삽교호 함상공원의 방문 통계를 확인해보세요:
연도 | 방문객 수 | 특징 |
2022년 | 53,092명 | 역대 최고 |
2023년 | 46,183명 | 다소 감소 추세 |
최근에는 군함 노후화로 일부 체험관의 리뉴얼 계획도 있어
방문 전 최신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삽교호 놀이동산
바로 옆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동산은
대관람차, 디스코, 바이킹 등 고전 놀이기구가 가득한
작지만 매력적인 놀이공원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해대교가 보이는 대관람차는 ‘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놀이기구별로 개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놀이기구 | 대인 요금 | 소인 요금 |
일반 기구 | 5,500원 | 4,500원 |
대관람차 | 6,500원 | 4,500원 |
바다공원과 산책로에서 노을과 야경까지
함상공원과 놀이동산 사이에는
전망데크와 산책로가 잘 정비된 삽교호 바다공원이 있습니다.
200m 길이의 전망데크에서는 바다와 석양,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조각공원,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 즈음,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추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이렇게 즐기세요!
- 오전
삽교호 함상공원 관람 → 해양테마체험관 체험 - 점심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등 삽교호 주변 맛집에서 식사 - 오후
삽교호 놀이동산 놀이기구 체험 → 바다공원 산책 - 저녁
전망데크에서 노을 감상 후 야경 촬영
이동 거리도 짧고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알차면서도 여유로운 당일치기 일정으로 완벽합니다.
교통, 주차, 운영시간 등 실용 정보 요약
구분 | 내용 |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함상공원) / 15(놀이동산) |
주차 | 무료 공영주차장 다수 |
운영시간 | 함상공원: 09:0018:00 (311월) / 놀이동산: 10:00~22:00 |
휴무 | 함상공원 월요일 휴무 / 놀이동산은 연중무휴 (우천 시 휴관 가능) |
접근 |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서평택IC에서 20분 내외 |
한눈에 정리! 삽교호 여행 포인트 요약표
구분 | 포인트 | 비고 |
군함 체험 | 화산함, 전주함 내부 관람 | 국내 유일 |
놀이공원 | 레트로 감성, 대관람차 | 입장 무료 |
자연 | 바다공원, 노을 전망 | 산책코스 |
맛집 | 해산물, 조개구이 | 점심 추천 |
사진 명소 | 전망데크, 대관람차 | SNS 인증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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