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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 외도 보타니아 섬여행 완벽 가이드: 유람선 예약부터 포토존까지

by callmecaptain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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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속 외도 보타니아는 바다 위의 식물원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해안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지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외도 보타니아는 배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거제 곳곳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유람선 요금과 코스, 선착장 위치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모든 선착장에서는 외도에 상륙해 자유 관광이 가능합니다


구조라항에서 출발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구조라항은 접근성과 주차 편의성이 뛰어난 대표 선착장입니다
약 3시간 일정으로 해금강 선상관광 후 외도에 상륙합니다
무려 1,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장승포·지세포·도장포의 차이점은?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은 비교적 긴 코스를 제공합니다
지심도, 해금강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일정이 특징입니다
반면 도장포는 전체 소요 시간이 가장 짧고
바람의 언덕, 외도 상륙으로 핵심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외도 유람선 예약 팁과 주의사항은?

유람선 예약은 선착장별 홈페이지나 포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전 예약 시 20~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출항 20분 전까지는 반드시 도착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필수이며,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발 전 선착장 문의는 필수입니다


외도 보타니아 산책 코스는 어떻게 되어 있나?

외도는 섬 전체가 순환형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 30분~2시간 동안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은 대부분 완만하여 유모차나 노약자도 크게 불편함 없이 산책이 가능합니다
길가에는 풍성한 식물들과 전망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기 포토존 TOP6 정리

포토존명 특징
비너스가든 유럽풍 정원 + 고대 조각상, 웨딩촬영지로 인기
천국의 계단 만개한 꽃들로 장식된 계단, 감성샷 명소
사랑의 언덕 바다 전망과 벤치가 조화를 이룬 연인 명소
대나무 숲길 시원한 그늘과 이국적 분위기의 산책로
유럽식 저택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이국적 건물
빨간 등대 외도 상륙 직후 등장하는 대표 포인트

 

이 포인트들은 SNS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카메라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관광 준비물 및 체크리스트

외도 보타니아 여행 시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필수 여부 비고
신분증 필수 유람선 승선 시 필요
편한 운동화 권장 약간의 오르막 및 계단 존재
카메라/폰 필수 포토존 촬영용
음료수 권장 일부 구간 자동판매기 있음
우산/모자 권장 햇빛 강하거나 비 오는 날 대비

 

외도는 음식물 반입이 제한되므로 식사는 선착장 주변에서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도 외 주변 여행지까지 함께 즐기자

외도 관광과 함께 당일 또는 1박 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주변 명소도 많습니다
바람의 언덕, 해금강 전망대, 거제씨월드, 학동 몽돌해수욕장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도장포-해금강-외도 코스를 연계하면
자연과 조경, 체험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여행이 됩니다


외도 관광 시 주의할 점은?

외도 관광은 정해진 시간 안에만 진행됩니다
유람선사가 지정한 체류 시간(대개 90~120분)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지각 시 다음 배를 이용해야 하므로 비용과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유람선이 결항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선착장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확인은 필수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를 한 줄로 요약하면?

"바다 위 유럽 정원에서 감성 사진 찍고 힐링하는 특별한 섬여행"
이 한 문장으로 외도 보타니아의 매력을 모두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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